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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유방암과 그 전조 증상들

by Hprotector 2024. 2. 23.

안녕하세요^^

암은 전세계적으로 발병률과 사망률이 높은 질병입니다. 특히나 요즘의 식습관은 암 발병률을 더욱 높이는데 한몫을 하고 있으며 과거엔 어느 정도 연세가 있는 분들의 질병이었다면 점점 그 나이대가 어려지고 있습니다. 3~40대에도 흔하게 발병을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제는 안전한 나이대가 없으며 틈틈히 검진을 통해 관리를 해야합니다. 암은 다양한 형태로 몸의 어디서든 발병할 수 있으며 조기발견이 아주 중요합니다. 조기발견은 암 치료의 성공률을 크게 높이고 생존률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암들 중 유방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암의 전조 증상

유방 덩어리 또는 두께:

가장 흔한 전조 증상 중 하나로, 유방이나 겨드랑이에 만져지는 단단한 덩어리가 있습니다. 모든 덩어리가 암은 아니지만,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유방의 크기, 모양 또는 외관의 변화:

한쪽 유방의 변화가 눈에 띄는 경우, 특히 비대칭이 있는 경우 검사가 필요합니다.


유방 피부의 변화: 

오렌지 껍질처럼 변하는 피부 질감, 유방 피부의 붉은색 또는 자주색 변화, 유방 피부의 함몰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두 변화: 

유두가 안으로 함몰되거나, 유두 주변 피부의 변화, 유두에서 분비물(특히 혈액이 섞인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유방 통증:

유방암은 일반적으로 통증을 동반하지 않지만, 일부 경우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유방 피부의 발진 또는 가려움증:

유방 피부에 발진이나 가려움증이 지속되는 경우.

 

유방암의 위험 요인

가족력: 

유방암 또는 난소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유전적 변이: 

BRCA1 또는 BRCA2 유전자 변이와 같은 유전적 요인.


나이: 

나이가 들수록 유방암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호르몬 요인: 

조기 초경, 늦은 폐경, 호르몬 대체 요법 사용 등.


생활 습관: 

과도한 알코올 섭취, 비활동적 생활 방식, 고지방 식단 등.

 

 

유방암의 전조 증상이 지속해서 발견된다면,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유방암을 최대한 빨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건강 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